사랑하는 고객 여러분들 다들 안녕하셨죠?^^

마지막으로 퇴근하기전에 문득 다이어리가 떠오르실래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제 곧있으면 "리유"도 1년이 다 되어갑니다ㅎ

뉴욕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이미 늦은감이 없지않았던 남성 쇼핑몰이라는 사업에 뛰어들어

정말 눈코 뜰새도없이 1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것 같네요.

그동안 고객님들의 넘치는 사랑과 따끔한 충고도 받으면서 1년이 흘러가버린것 같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1년이라는 시간에

저희 "리유"는 다양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제품만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보고 만지고 입어가며 제품 하나하나 제 자식처럼 출고를 시켰던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을 고객님들께서 실제로 만져보구 느끼실수 있게 할수 없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울때가 많았습니다ㅠㅠ

항상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였던 같아요.

저희 "리유"에서 이번년도 가장 큰 목표로 세우고있는 자체제작 계획에 있어서는

당초 계획대로 가을정도로 계획이 세워졌고, 현재 디자인 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다른 업체들처럼 기존에 나와있던 제품을

단지 라벨변경만을 한 후에 마치 자체제작인것처럼 .... 그런 제품은 선보이지 않겠습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단추를 비롯해 실밥의 컬러와 품질 하나하나까지도

정확하게 검수하고 디자인하여 "리유"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고객님들께

작은 탄성을 자아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얼마나 많은 고객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리유" 1주년을 맞이하여 < 4월 22일: 딱 이틀  48시간동안 >

 전품목 15% 세일이라는 단한번도 행하지 않았던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혹여나 그전에 구입을 계획하셨던 고객님들께서는

조금만 더 참아주시면 더 큰폭의 할인혜택을 경험하시게 되실것입니다.

믿고 사랑해주셨던...... 그리고 사랑해주실 고객님들께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리유"가 되도록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실천하는 그런 "리유"가 되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만큼 사랑하는 고개님들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